호치민 불건마 Fundamentals Explained

호치민큰형님 두장짜리, 근 네장짜리 뭐 이런 코스들이 있는데 굳이 비싼쪽으로 받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

그렇게 온천 즐기고 나와서 미리 예약한 마사지 + 스크럽을 즐겼습니다. 마사지는 남자 여자 고를수 있고 남자로 골랐는데 여긴 전혀 섹슈얼한건 없었습니다. 근데 마사지는 정말 좋았고 시설도 너무 좋아서 진짜 최고였습니다!

워낙 친절해서 마사지사만 고르게 해주면 다시 올 의향이 있었지만 ㅎㅎ 다시 그 마사지사가 나온다면 절대 하고싶지 않아서 응 그렇게 할께라고 빈말만 던지고 나왔습니다.

그렇게 방으로 가니 여긴 아예 마사지사가 다 벗고 마사지 합니다. 매우 야하구요 그냥 대놓고 야하게 마사지 합니다.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고 좋습니다.

직원들이 마사지를 힘 있게 아주 잘해서 정말 시원하며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받을 수 있습니다. 수건이나 침대 관리도 잘되어있어 깨끗하며 마사지 후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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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를 다하고 본격적으로 원형 침대에 누워서 오일을 바르고 입과 here 몸으로 바디를 신나게 타주네요.

살롱이라고 이름 붙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. 샴푸 / 드라이도 하고, 손톱 발톱 큐티클 정리도 하는 것 같았다.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.

(전 너무 세게 누르는 마사지 싫어해서 아쉬운 점이 더 없었을 거라 생각되요. 그리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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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건마 샵에서 간질간질 마사지 찔끔찔끔 하는 것을 누루&애무로 교체하고 완전하게

여긴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도 손님이 없습니다. 마사지 직원으로 보이는 사람들만 풀장 옆에서 앉아서 노가리 까고 있습니다. 전체적으로 직원들은 괜찮아 보였습니다.

인터컨티넨탈 사이공의 더 스파는 현지 향신료가 들어간 따뜻한 찜질을 사용하는 시그니처 인도차이나 마사지를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.

첫 방문이라도 전체적으로 사이즈와 마인드가 상향평준화되어있어 걱정안해도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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